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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남도현, 소속사와 "분쟁 중"…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공식입장]

그룹 BAE173 남도현이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28일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iMBC연예에 "남도현이 소속사와 분쟁 중인 게 맞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뉴스1은 남도현이 지난 26일 첫 번째 심문을 마쳤고, 가처분 신청 인용 여부는 오는 5월 말이나 6월 초에 결정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남도현은 지난 2019년 엠넷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 출연, 프로젝트 그룹 X1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그룹 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 멤버로 재데뷔했으나 코로나19 후유증과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해왔다.

남도현이 속한 BAE173은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피크타임'에 팀13시로 출연해 최종 5위에 올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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