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가 핑크빛 벚꽃 요정 미모를 뽐내며 돌아왔다.
오는 10일 정규 앨범 컴백을 앞두고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6일 오후 경기도 일산 JTBC스튜디오에서 열린 '아는형님' 녹화 출근길에 완전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아이브(IVE) 컴백 전 공식 일정 소식에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비가 내리는 강추위 날씨에도 불구, 이른 아침부터 대거 몰려 눈길을 끌었다.
아이브(IVE)는 핑크 스커트와 타이가 포인트인 교복룩을 맞춰 입고 ‘아는형님’ 출근길을 나섰다. 여기에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패셔너블 ‘MZ워너비’ 룩을 완성했다.
특히 등장부터 웃지 못할 해프닝도 발생했다. 비바람이 몰아쳐 이서의 화이트 셔츠가 살짝 올라가 때아닌 복근을 드러냈다. 깜짝 놀란 안유진이 이서의 옷매무새를 만져주며 언니답게 아기 같은 막내를 살뜰히 챙겼다.
또 이번 타이틀곡 Kitsch(키치) 포인트 포즈 도중, 치마가 날려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아이브(IVE) 레이, 가을, 장원영, 안유진, 이서, 리즈 순서로 일렬로 선 멤버들은 간단한 팀 인사와 함께 취재진과 팬들에게 볼 하트 및 포즈를 취하며 화답했다.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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