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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지 "저는 아이폰 써요"

뉴진스가 애플 사랑을 자랑했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Apple 강남에서 뉴진스가 참석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관련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과 애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pple 강남의 개장을 기념하는 자리다. 진행은 김환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날 민지는 애플 행사임을 의식해 "아이폰을 사용 중이다.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과의 컬래버레이션이 인상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니 역시 선물로 받은 애플 제품을 자랑했고, 해린은 "평소 음악 듣는 걸 좋아한다. 공간음향으로 들으면 정말 신기하다. 현장에 있는 느낌이 들어서 'OMG'도 즐겨 듣는다"고 자랑했다.

혜인은 "매장에서 제품만 보고 가는 게 아니고,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기분 좋은 거 같다"고 전했고, 마지막으로 다니엘은 "금요일에 공개될 장소에서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4월 1일부터 뉴진스의 음악을 ‘팝업 스튜디오’에서 한정 기간 동안 공간 음향으로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이 뉴진스의 히트 싱글 ‘OMG(Apple Music Edition)’을 특별한 청음 세션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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