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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유병재 플러팅에 ‘잇몸 만개’ “비위상하는 러브라인 좋아”‘놀면?’

유재석이 사내 연애 무드에 흡족해했다.


3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땡처리 엔터테인먼트’ 설립 11일차가 펼쳐졌다.

땡처리 엔터테인먼트 대표 JS(유재석)은 “오빠들 멋지다”를 남발하는 박진주에게 경고했다. “오빠들 갈 길 있으니 건드리지 마라”라는 경고에 박진주는 황당해하면서도 "네:라고 답했다.

그때 유병재가 박진주에게 “진주 씨 귀엽네”라며 야릇한 눈빛을 보냈다. JS는 “이런 비위 상하는 러브라인 좋아”라며 크게 웃었다.

유병재는 여기 멈추지 않고 신봉선에게도 눈빛을 보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장동민 엄마까지 유혹하는 클라스”라며 JS를 비롯한 멤버들은 감탄했다. 유병재는 더해 미주까지 유혹하는 눈빛을 보내 결국 빈축을 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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