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트' 전소니가 대선배이자 절친한 언니 송혜교의 극찬에 미소를 머금었다.
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전소니와 iMBC연예가 만나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인터뷰를 진행했다.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담은 멜로 작품이다.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세 남녀의 우정, 이별, 사랑 등을 담아냈다.
이날 전소니는 앞서 tvN 드라마 '남자친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송혜교를 언급했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울메이트' VIP시사회에서 무대 인사 중인 전소니를 촬영해 게재하며 애정을 내비친 바 있다.
이에 전소니는 "송혜교 언니와 따로 연락을 주고받았다. 언니도 '여운이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씀해 주시더라. 내 입으로 말하기 민망하지만 '연기가 좋았다'고 칭찬해 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전소니는 2017년 영화 '여자들'로 데뷔 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꾸준히 필모를 쌓았다. 특히 2019년 첫 상업영화 '악질경찰', 2020년 TV드라마 첫 주연작이었던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열연을 펼쳤다. 첫 사극드라마인 '청춘월담'과 연상호 감독의 '기생수' 출연을 앞두고 있다.
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전소니와 iMBC연예가 만나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인터뷰를 진행했다.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담은 멜로 작품이다.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세 남녀의 우정, 이별, 사랑 등을 담아냈다.
이날 전소니는 앞서 tvN 드라마 '남자친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송혜교를 언급했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울메이트' VIP시사회에서 무대 인사 중인 전소니를 촬영해 게재하며 애정을 내비친 바 있다.
이에 전소니는 "송혜교 언니와 따로 연락을 주고받았다. 언니도 '여운이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씀해 주시더라. 내 입으로 말하기 민망하지만 '연기가 좋았다'고 칭찬해 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전소니는 2017년 영화 '여자들'로 데뷔 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꾸준히 필모를 쌓았다. 특히 2019년 첫 상업영화 '악질경찰', 2020년 TV드라마 첫 주연작이었던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열연을 펼쳤다. 첫 사극드라마인 '청춘월담'과 연상호 감독의 '기생수' 출연을 앞두고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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