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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오늘(16일) '정오의 희망곡' 출연…공감 시너지 예고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에서 보살 여친 '아영' 역으로 이동휘와 현실 커플의 케미를 선보인 정은채가 오늘 오후 1시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찾는다.


전직 MBC 심야 라디오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의 DJ로 활약하며 '채디'라는 애칭으로 불린 정은채와 지난해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을 통해 배우로 깜짝 데뷔한 김신영 '신디'의 만남이 성사됐다. 전-현직 MBC라디오 DJ면서 동시에 배우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사람의 공감과 시너지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특히, 심야 라디오에 익숙한 정은채에게 낮 방송 특유의 하이 텐션을 전수할 베테랑 DJ 김신영의 하드 트레이닝으로 꾸며질 유쾌한 방송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이번 생방송은 기존 청취자들과 더불어 ‘채디’를 그리워한 ‘FM 영화음악’ 청취자 및 배우 정은채의 팬들에게도 반가움을 선사할 것이다.

매작품마다 변신을 거듭해온 정은채는 최근 개봉한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에서 청춘의 공감을 이끄는 생활형 캐릭터로 이제껏 본 적 없는 반전 매력과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또 이번 라디오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매력을 경신할지 기대를 더한다. 정은채가 직접 전하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의 공감 가득한 관람 포인트를 비롯한 풍성한 이야기는 오늘 오후 1시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적극적인 영화 홍보에 동참한 정은채의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과 더불어 입소문을 높이고 있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지금 바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26컴퍼니, 영화특별시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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