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샘 김(Sam Kim)이 아버지를 여의고 슬픔에 잠겼다.
26일 외신은 샘김의 아버지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미국 시애틀 식당에서 강도 사건에 휘말려 사망했다고 전했다. 권총 강도단은 총격을 벌였고, 샘김의 아버지가 피해를 입은 것.
지난 24일 장례식이 진행됐으며 샘김은 어머니를 위해 작곡한 '돈트 워리'를 아버지를 위해 바치는 곡으로 개사해 헌정했다고.
이와 관련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iMBC연예에 "맞다고 합니다. 마음 깊이 전해질 수 있도록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당부했다.
지난 2013 SBS TV 'K팝스타 시즌3' 준우승을 차지한 샘김은 2016년 EP ‘아이 엠 샘(I AM SAM)’으로 데뷔했다. 다양한 장르의 앨범을 비롯해 크러쉬, 로꼬, AKMU, 권진아, Raisa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악성을 입증했다.
또한 tvN ‘도깨비’ OST ‘Who are you’, JTBC ‘알고있지만,’ OST ‘Love Me Like That’ 등 샘김만의 감성이 담긴 OST로 글로벌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26일 외신은 샘김의 아버지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미국 시애틀 식당에서 강도 사건에 휘말려 사망했다고 전했다. 권총 강도단은 총격을 벌였고, 샘김의 아버지가 피해를 입은 것.
지난 24일 장례식이 진행됐으며 샘김은 어머니를 위해 작곡한 '돈트 워리'를 아버지를 위해 바치는 곡으로 개사해 헌정했다고.
이와 관련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iMBC연예에 "맞다고 합니다. 마음 깊이 전해질 수 있도록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당부했다.
지난 2013 SBS TV 'K팝스타 시즌3' 준우승을 차지한 샘김은 2016년 EP ‘아이 엠 샘(I AM SAM)’으로 데뷔했다. 다양한 장르의 앨범을 비롯해 크러쉬, 로꼬, AKMU, 권진아, Raisa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악성을 입증했다.
또한 tvN ‘도깨비’ OST ‘Who are you’, JTBC ‘알고있지만,’ OST ‘Love Me Like That’ 등 샘김만의 감성이 담긴 OST로 글로벌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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