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댄서 권영득, 권영돈이 춤을 시작한 계기를 털어놨다.
1월 17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YGX 쌍둥이 댄서 권영득, 권영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댄서계 아이돌로 불리는 쌍둥이 형제 권영득, 권영돈 형제가 스튜디오에 나오자 딘딘은 "이분들은 '스맨파'(댄스 경연 프로그램) 나오기 훨씬 전부터 굉장히 인기 많으셨던 분"이라고 말했다.
이날 권영돈은 춤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누나가 신화창조라서 신화의 '와일드 아이즈' 의자 춤을 보고 멋있어서 시작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희가 댄서이면서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하루 동안 수강생들에게 안무를 알려 주는 이벤트성 수업이다. 수업을 열게 되면 너무 감사하게도 웬만하면 정원이 다 차는 편이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한다"고 자신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탐구 프로젝트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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