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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림로즈 예음X루비 "#첫장미 #보석 #소리재주"

그룹 프림로즈가 그룹명과 각자의 활동명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신인 걸그룹 프림로즈(PRIMROSE)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MC배가 맡았다.

이날 프림로즈는 "그룹명 프림로즈는 라틴어다. 첫 번째로 피어난 장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루비는 자신의 활동명에 대해 "보석처럼 빛나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고, 예음은 소리를 내는 재주를 지녔다는 한자가 혼합됐다고 설명을 이어갔다.

한편 프림로즈는 2인조 걸그룹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RED MOON’(레드 문)에는 모두 각자 다른 장르들의 노래들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PRIMROSE’를 비롯해 ‘INTRO_130˚’, ‘COMELY’, ‘PLAY’ 총 4곡이 수록됐으며, ‘COMELY’와 ‘PLAY’는 프림로즈 멤버들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가요계 도전장을 던진 프림로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전곡은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A.O.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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