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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취약계층 女 청소년 위해 여성용품 약 10만개 기부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소속사 안테나는 "이미주가 오가닉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리버티'의 공식 모델로 함께하게 됐다. 앞으로 리버티와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이미주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리버티는 하이엔드 유아용품 페넬로페를 전개하는 더퍼스트터치의 여성용품 브랜드이다. 특유의 긍정인 에너지와 자유롭고 당당한 매력으로 여성들의 차세대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이미주가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미주는 전속 모델 발탁과 동시에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유기농 생리대 약 10만 패드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리버티 측도 이에 호응해 추가 지원에 나서면서 총 20만 패드를 기부했으며, 이는 청소년 1천여 명이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평소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던 이미주가 리버티 측에 적극적으로 생리대 기부 의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미주는 "여성용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오면서 힘든 월경 기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직접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리버티에서도 선뜻 힘을 보태 주셔서 더 많은 아이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미주는 밝고 건강한 매력을 앞세워 방송과 광고계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여성용품, 패션, 은행, 식품, 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 대세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또한, MBC '놀면 뭐하니?'를 비롯해 KBS '배틀트립2', 쿠팡플레이 '사내연애'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 치트키로 맹활약 중이다. 이같은 활약으로 이미주는 지난해 '2022 MBC 연예대상'에서 뮤직/토크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리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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