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관객 동원의 흥행작 <해운대>에서 좋은 연기를 펼친 모델 겸 배우 이민기가 SBS <김정은의 초콜릿>을 통해 가수로 데뷔, 첫 무대를 가졌다. 이날 직접 일렉기타를 연주하며 등장한 이민기는 자신의 밴드와 함께 신곡 ‘영원한 여름’을 열창,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번 앨범의 제목이
이상형으로 “자신의 친구들과 친해야 하고 술을 잘 먹는 여자가 좋다”고 밝힌 이민기의 멋진 연주와 그의 밴드가 함께하는 무대는 9월 26일 밤 12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 |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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