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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선우정아, 특별 무대 선사…미란이, 날카로운 추리력 과시 (복면가왕)

‘복면가왕’ 신년 특집으로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8일(일), 5연승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았던 가왕 ‘레드 마우스’ 선우정아가 ‘복면가왕’에서 깜짝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그녀는 4세대 아이돌의 히트곡을 자신의 음색으로 완벽하게 다른 분위기로 재탄생시키는데 그녀의 폭발적인 무대에 판정단은 기립박수를 보낸다.

또한, ‘복면가왕’에 2023년 계묘년을 맞아 토끼띠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깜찍한 토끼 가면을 쓰고 등장한 이 복면가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모두의 마음을 녹인다. 무대가 끝난 뒤 자신의 장점을 한껏 살린 개인기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판정단의 눈을 사로잡는다.

‘쇼미더머니 9’에 혜성처럼 등장해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랑받는 래퍼 미란이가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그녀는 한 복면가수가 무대를 마치자마자 “저는 한 소절 듣자마자 누군지 눈치챘다”라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자랑한다.

한편, 8인의 복면가수가 펼치는 환상적인 듀엣 무대는 오는 8일(일) 오후 6시 15분 MBC ‘복면가왕’에서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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