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영이 '일당백집사' 출연을 위해 체중을 늘렸다고 고백했다.
최근 이준영은 iMBC연예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일당백집사'는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와 심부름 업체 '일당백' 직원 김태희(이준영)가 고인의 의뢰로 엮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극 중 이준영은 과거 전도유망한 의사였으나, 불의의 사고로 동생이 죽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김태희 역을 맡았다. 그런 역할에 온전히 몰입하기 위해, 외적인 변화에도 신경을 썼다고.
이준영은 "사실 내가 조금 말랐을 때 얼굴형이 많이 날카롭다더라. 그런 부분이 태희를 연기함에 있어서 '누가 되지 않을까' 생각에 한 7~8kg를 증량했다"고 밝혔다.
촬영이 끝난 후 체중이 아직도 유지가 되고 있다며 열심히 운동 중이라는 이준영. 김태희와의 싱크로율은 50%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어떤 일을 할때 완벽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면은 같다. 나도 그런 성향"이라면서도 "감정을 숨기거나 표출하는 데 있어 좀 다르다. 난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MBTI가 INFP라고 밝힌 이준영은 "평범한 인프피들과는 좀 다르다더라. 돌연변이라는 이야기도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준영, 이혜리의 따스한 위로가 담긴 '일당백집사'는 16회를 끝으로 지난 22일 종영됐다.
최근 이준영은 iMBC연예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일당백집사'는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와 심부름 업체 '일당백' 직원 김태희(이준영)가 고인의 의뢰로 엮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극 중 이준영은 과거 전도유망한 의사였으나, 불의의 사고로 동생이 죽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김태희 역을 맡았다. 그런 역할에 온전히 몰입하기 위해, 외적인 변화에도 신경을 썼다고.
이준영은 "사실 내가 조금 말랐을 때 얼굴형이 많이 날카롭다더라. 그런 부분이 태희를 연기함에 있어서 '누가 되지 않을까' 생각에 한 7~8kg를 증량했다"고 밝혔다.
촬영이 끝난 후 체중이 아직도 유지가 되고 있다며 열심히 운동 중이라는 이준영. 김태희와의 싱크로율은 50%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어떤 일을 할때 완벽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면은 같다. 나도 그런 성향"이라면서도 "감정을 숨기거나 표출하는 데 있어 좀 다르다. 난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MBTI가 INFP라고 밝힌 이준영은 "평범한 인프피들과는 좀 다르다더라. 돌연변이라는 이야기도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준영, 이혜리의 따스한 위로가 담긴 '일당백집사'는 16회를 끝으로 지난 22일 종영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제이플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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