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가 남편의 휴대전화 속 ‘우윳빛깔 마누라’로 저장되어 있다고 공개했다.
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최민환은 율희의 애칭이 ‘통통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애 때부터 쓰던 애칭인데 통통해서 통통이라고 부르는 줄 알더라. 그런 게 아니라 성격이 통통 튄다”고 설명하며 율희를 휴대폰에 ‘천사 통통이’라고 저장해놨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율희가 자신은 최민환을 여러 색의 하트 이모티콘으로 저장해놨다고 하자, 정형돈이 이윤지에게 남편을 어떻게 저장했는지 질문했다. 이윤지가 “정한울 오빠”라고 답하자 정형돈 또한 “저도 고딕체로 성명 적혀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박나래가 “오박사님은?”이라고 묻자 오은영 박사는 “우리 남편은 모든 사람의 이름을 세 글자로 저장하는데 제 이름은 ‘우윳빛깔 마누라’다. 저는 남편을 낭군님이라고 저장했다”고 사랑꾼 면모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끼약 우윳빛깔 오은영!”, “이윤지랑 정형돈ㅋㅋㅋㅋㅋㅋㅋ현실적이야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최민환은 율희의 애칭이 ‘통통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애 때부터 쓰던 애칭인데 통통해서 통통이라고 부르는 줄 알더라. 그런 게 아니라 성격이 통통 튄다”고 설명하며 율희를 휴대폰에 ‘천사 통통이’라고 저장해놨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율희가 자신은 최민환을 여러 색의 하트 이모티콘으로 저장해놨다고 하자, 정형돈이 이윤지에게 남편을 어떻게 저장했는지 질문했다. 이윤지가 “정한울 오빠”라고 답하자 정형돈 또한 “저도 고딕체로 성명 적혀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박나래가 “오박사님은?”이라고 묻자 오은영 박사는 “우리 남편은 모든 사람의 이름을 세 글자로 저장하는데 제 이름은 ‘우윳빛깔 마누라’다. 저는 남편을 낭군님이라고 저장했다”고 사랑꾼 면모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끼약 우윳빛깔 오은영!”, “이윤지랑 정형돈ㅋㅋㅋㅋㅋㅋㅋ현실적이야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