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이보영, 조성하, 손나은, 한준우, 전혜진이 국내 1위 광고대행사의 광고'꾼'으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 / 극본 송수한 / 제공 SLL /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 지난 2일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을 통해 광고'주'님의 선택을 받기 위해 24시간이 전쟁인 VC기획 광고인들의 일상이 베일을 벗었다. 그리고 오늘(7일), '대행사' 측이 그 살얼음판의 중심에 있는 고아인(이보영), 최창수(조성하), 강한나(손나은), 박영우(한준우), 그리고 조은정(전혜진)의 출격을 알리는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먼저 지방 국립대 출신으로 VC기획 카피라이터로 입사한 고아인. 그녀는 “강자가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독하게 자신을 몰아붙였고, 19년을 언제나 흐트러짐 없이 일만 했다. 그리고 그녀의 욕망은 업계 최고의 광고꾼에 머물지 않았다. 최초를 넘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플랜을 시작하는 것. 겉으로 보기엔 우아하고 당당하지만, 그 내면엔 누구보다 처절하게 발버둥 치고 있는 고아인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이보영을 만나 안방극장에도 그 욕망의 카타르시스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인와 달리 성공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인물이 있다. 바로 고아인과 다른 스펙을 가진 기획 본부장 최창수다. 그도 그럴 것이 최창수는 국내 최고의 대학 출신으로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승승장구한 인물이다. 그렇게 차기 대표 자리까지 바라봤지만, 25년간 프리패스로 살아왔던 광고 인생에 '고아인'이란 제동이 걸린다. 위 티저 영상에서 “고아인에게 쉬운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아인과는 또 다른 강렬한 존재감으로 날선 대립각을 세운 최창수. 이보영과 조성하의 불꽃 연기 대결이 벌써부터 심장을 자극하는 대목이다.
강한나는 재벌 3세로 왕관을 쓰고 태어났지만 그 무게는 견딜 생각이 없는 VC그룹의 철부지 막내딸. 그렇다고 절대 쉽게 보아선 안 되는 인물이다. 그녀야말로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미친년처럼 행동하는” 타입이기 때문. '잭팟'이 중요한 광고계에서 딱 보면 돈이 될지 안될지 직감적으로 아는 천재적인 감의 소유자다. 그런 그녀의 감이 아인에게 향한다. VC기획 본부장 을 넘어서려는 욕망을 가진 한나가 과연 아인과 어떤 관계성을 맺을지, 그리고 이보영을 만난 손나은의 파격 연기 변신은 앞으로 지켜봐야 할 흥미로운 포인트다.
박영우는 VC그룹 비서실 소속으로 한나를 보필하는 인물. 한나의 유학시절부터 MBA 과외교사이자 보디가드까지 자처한 그녀의 유일한 편이자, 그녀가 위기를 겪을 때마다 비범한 해결책을 제시해 문제를 타파해온 해결사이기도 하다. 이에 VC기획 본부장직을 맡게 된 한나에게 영우가 이번엔 오른팔 역할을 어떻게 해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차근차근 연기 스펙을 쌓아온 한준우와 손나은의 호흡은 '대행사'에 활기를 불어넣는 요소라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트렌디한 카피를 잘 쓰는 10년 차 카피라이터 조은정은 매일이 선택의 연속인 워킹맘. 일과 육아 모두 잘 하고 싶은 그녀의 롤 모델은 다름 아닌 고아인이다. 누구의 엄마가 아닌 광고인으로 '성공'을 선택해 자신은 가보지 못한 길을 걸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야 말로 싱크로율 100% 캐릭터를 만난 워킹맘 전혜진이 선보일 공감 자극 연기는 강렬 카리스마의 이보영과는 또 다른 결의 기대 포인트다.
제작진은 “'대행사'는 최고를 만들어내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발버둥 치는 광고'꾼들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3분도 안되는 시간 내에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24시간 머리를 싸매는 광고대행사 사람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회사 내에서 각기 다른 욕망으로 부딪힐 이보영, 조성하, 손나은, 한준우, 전혜진의 흥미로운 관계성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는 2023년 1월 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 / 극본 송수한 / 제공 SLL /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 지난 2일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을 통해 광고'주'님의 선택을 받기 위해 24시간이 전쟁인 VC기획 광고인들의 일상이 베일을 벗었다. 그리고 오늘(7일), '대행사' 측이 그 살얼음판의 중심에 있는 고아인(이보영), 최창수(조성하), 강한나(손나은), 박영우(한준우), 그리고 조은정(전혜진)의 출격을 알리는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먼저 지방 국립대 출신으로 VC기획 카피라이터로 입사한 고아인. 그녀는 “강자가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독하게 자신을 몰아붙였고, 19년을 언제나 흐트러짐 없이 일만 했다. 그리고 그녀의 욕망은 업계 최고의 광고꾼에 머물지 않았다. 최초를 넘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플랜을 시작하는 것. 겉으로 보기엔 우아하고 당당하지만, 그 내면엔 누구보다 처절하게 발버둥 치고 있는 고아인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이보영을 만나 안방극장에도 그 욕망의 카타르시스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인와 달리 성공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인물이 있다. 바로 고아인과 다른 스펙을 가진 기획 본부장 최창수다. 그도 그럴 것이 최창수는 국내 최고의 대학 출신으로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승승장구한 인물이다. 그렇게 차기 대표 자리까지 바라봤지만, 25년간 프리패스로 살아왔던 광고 인생에 '고아인'이란 제동이 걸린다. 위 티저 영상에서 “고아인에게 쉬운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아인과는 또 다른 강렬한 존재감으로 날선 대립각을 세운 최창수. 이보영과 조성하의 불꽃 연기 대결이 벌써부터 심장을 자극하는 대목이다.
강한나는 재벌 3세로 왕관을 쓰고 태어났지만 그 무게는 견딜 생각이 없는 VC그룹의 철부지 막내딸. 그렇다고 절대 쉽게 보아선 안 되는 인물이다. 그녀야말로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미친년처럼 행동하는” 타입이기 때문. '잭팟'이 중요한 광고계에서 딱 보면 돈이 될지 안될지 직감적으로 아는 천재적인 감의 소유자다. 그런 그녀의 감이 아인에게 향한다. VC기획 본부장 을 넘어서려는 욕망을 가진 한나가 과연 아인과 어떤 관계성을 맺을지, 그리고 이보영을 만난 손나은의 파격 연기 변신은 앞으로 지켜봐야 할 흥미로운 포인트다.
박영우는 VC그룹 비서실 소속으로 한나를 보필하는 인물. 한나의 유학시절부터 MBA 과외교사이자 보디가드까지 자처한 그녀의 유일한 편이자, 그녀가 위기를 겪을 때마다 비범한 해결책을 제시해 문제를 타파해온 해결사이기도 하다. 이에 VC기획 본부장직을 맡게 된 한나에게 영우가 이번엔 오른팔 역할을 어떻게 해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차근차근 연기 스펙을 쌓아온 한준우와 손나은의 호흡은 '대행사'에 활기를 불어넣는 요소라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트렌디한 카피를 잘 쓰는 10년 차 카피라이터 조은정은 매일이 선택의 연속인 워킹맘. 일과 육아 모두 잘 하고 싶은 그녀의 롤 모델은 다름 아닌 고아인이다. 누구의 엄마가 아닌 광고인으로 '성공'을 선택해 자신은 가보지 못한 길을 걸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야 말로 싱크로율 100% 캐릭터를 만난 워킹맘 전혜진이 선보일 공감 자극 연기는 강렬 카리스마의 이보영과는 또 다른 결의 기대 포인트다.
제작진은 “'대행사'는 최고를 만들어내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발버둥 치는 광고'꾼들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3분도 안되는 시간 내에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24시간 머리를 싸매는 광고대행사 사람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회사 내에서 각기 다른 욕망으로 부딪힐 이보영, 조성하, 손나은, 한준우, 전혜진의 흥미로운 관계성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는 2023년 1월 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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