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김광규와 '야미 야미' 챌린지…세대 불문 중독성

걸그룹 퀸즈아이와 배우 김광규의 '야미 야미' 챌린지가 화제다.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 제나)는 10일 공식 틱톡 채널을 통해 'Yummy Yummy' 챌린지 영상을 오픈, 예상치 못한 인물과의 퍼포먼스로 K팝 팬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공개된 영상 속 퀸즈아이는 배우 김광규와 방송국에서 조우, 깜짝 'Yummy Yummy' 챌린지로 눈길을 끌었다. 퀸즈아이는 아버지 세대인 김광규를 향해 파워풀하면서 귀여운 버전의 'Yummy Yummy' 안무를 선사, 이에 김광규 역시 함박웃음 지으며 춤으로 화답했다.

특히 이번 챌린지 영상은 퀸즈아이가 지나가는 김광규를 단 하나의 춤으로 사로잡았다는 점에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퀸즈아이는 패기 넘치는 신인답게 힘찬 에너지와 함께 김광규를 자연스럽게 'Yummy Yummy' 챌린지로 이끌었고, 그 결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남녀는 물론, 세대까지 불문하고 큰 사랑을 얻고 있는 퀸즈아이는 김광규 외에도 이채연, 케플러 다연, 유튜버 땡깡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Yummy Yummy' 챌린지를 진행 중이며, 강한 중독성과 함께 대중에게 처음 맛보는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데뷔와 동시에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 중인 퀸즈아이는 같은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대중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무대를 통해 '퍼포먼스 여왕'의 진가를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한편, 퀸즈아이는 독창적인 가사와 퍼포먼스를 담아낸 데뷔곡 'Yummy Yumm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