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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칭 복수' 서지훈 "고자극 없는 하이틴 물, 반전 매력있다"

8일 오전 디즈니+의 새 시리즈 '3인칭 복수'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예은, 로몬, 서지훈, 정수빈, 이수민, 김유진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알 수 없는 사고로 지난 1년의 기억을 잃은 '석재범'을 연기한 서지훈은 "기억을 잃은 동안 학교를 못 다니다가 거기서 전학생인 옥찬미를 챙겨준다. 그러다 알수 없는 사고에 휘말리며 혼란을 겪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라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서지훈은 "하이틴 중에서 고자극이 없는 작품이다. 그점도 매력이고 중간중간 반전 매력이 있으니 쉽게 빠져들수 있을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 '3인칭 복수'는 11월 9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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