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데이트 핫플레이스! 가을을 맞아 만발한 '핑크뮬리 카페'

강원도 춘천 시골 마을, 가을을 맞아 만발한 핑크뮬리 카페로 인기 폭발한 '유기농카페'.

이곳은 SNS 사진 맛집으로 현재 하루 2,000명이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이곳을 운영하는 사장님은 드넓은 핑크뮬리밭을 관리하기 위해 정원사를 자처했다고.

핑크뮬리뿐만 아니라 버베나, 천일홍, 해바라기 등 1년 내내 꽃이 지지 않는 정원이라고 한다.

이곳은 꽃밭만큼이나 넓은 저수지 또한 파노라마 뷰로 가슴이 탁 트이는 풍광에 손님들을 위한 공간이라는데.

이곳의 대표 메뉴는 옥수수를 통째로 올린 옥수수 타르트, 갓 수확한 팥으로 앙금을 만든 맘모스빵이 있다고 한다.

아름다운 핑크뮬리와 맛있는 디저트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유기농카페'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