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국제뉴스 프로파일링-뜨거운 세계'(이하 '뜨거운 세계')가 오는 10월 23일 일요일 밤 8시30분 첫 방송된다.
'뜨거운 세계'는 국내 최초로 국제 뉴스를 '프로파일링'하듯 다층 분석해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대만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충돌 등 급변하는 세계에서 벌어지는 뉴스의 주요 인물, 역사, 지리, 그리고 사건 뒤 숨은 이야기를 하나씩 해부하는 프로파일링 기법을 도입해 자칫 딱딱하게 느껴지기 쉬운 뉴스의 맥락과 스토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것이다.
- 대만 위기, 러시아과 북한의 핵 위협 … 지금 가장 뜨거운 뉴스를 다룬다!
'뜨거운 세계'는 오는 10월 23일과 30일 두 차례, 일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10월 23일 첫 방송에서는 '3연임 성공한 시진핑은 대만을 침공할까?'를 분석한다. 시 주석은 최근 대만에 대해 “무력 사용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면서 대만 전쟁의 발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에 '뜨거운 세계'팀은 시진핑의 그동안의 '말'을 통해, 그의 말에 숨겨진 미국을 뛰어넘겠다는 야망을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이어 그 야망을 이루기 위한 가장 중요한 퍼즐인 대만을 무력 침공할 가능성을 따져보고 이에 대한 미국의 대응 계획도 분석했다. 특히 대만해협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현실화될 수 있는 주한미군의 차출 문제와 자칫 분쟁에 휘말릴 수도 있는 한반도의 상황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오는 10월 30일 방송될 2화에서는 '전세계를 향한 푸틴의 핵 위협' 문제를 집중 분석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자신의 계획대로 되지 않아 위기에 몰리면서 연일 핵 위협을 가하고 있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어떤 상황이 되면 '핵사용'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것인지를 따져본다. 푸틴은 어떤 인물이고 어떤 생각을 가졌기에 그동안 사라졌던 인류의 '핵 공포'를 자극하고 있는지, 그의 성장 배경, 서방에 대한 증오, 국내 정치적으로 그가 처한 현실 등을 프로파일링 하듯 분석한다. 국제 사회의 시선이 그에게 쏠린 사이 함께 핵 위협에 나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셈법은 무엇인지도 역시 하나씩 따져본다.
- '아침을 깨우는 남자'와 '에스토니아 한국 전문가'의 새로운 조합
새로운 형식의 국제뉴스 프로그램 '뜨거운 세계'를 이끌어갈 두 MC로는 이휘준 아나운서와 방송인 마리엘 산드라 코르베가 발탁됐다. MBC 간판 뉴스프로그램인 '뉴스투데이'를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아침을 책임지고 있는 이휘준 아나운서는 이번 '뜨거운 세계'의 진행까지 맡아 보다 깊이 있는 뉴스의 진행자로 시청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선다.
마리엘 산드라 코르베 씨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에스토니아 국적의 방송인이다. 마리엘 씨는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에스토니아 국민으로서 러시아가 벌인 이번 전쟁의 문제점과 그로 인해 달라진 유럽의 모습을 정확하고 생생하게 전해줄 것이다. 또한 대학에서 아시아학을 전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인의 관점에서 아시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더해줄 것이다.
- 권희진-알파고 국내외 최고 국제전문 기자들이 만났다.
MBC의 국제문제 전문기자인 권희진 기자는 국제뉴스를 심층적으로 다룬 '권희진의 세계는'과 '뉴스, 세계는' 등의 코너를 기획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뜨거운 세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복잡하고 어려운 국제뉴스를 가장 쉽게 읽어주는 뉴스 해설자로서 시청자들에게 국제뉴스를 흥미롭게 전달할 것이다.
튀르키예 언론인 출신의 알파고 시나씨는 민감한 사안에도 날카로운 비판을 아끼지 않는 '미스터 쓴소리'이다. 알파고 씨는 한국에서 특파원으로 재직 중 튀르키예 정권의 탄압으로 해직 기자가 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전 세계에 거세게 불고 있는 극우주의, 권위주의의 바람을 어떻게 봐야할지 보다 깊이 있는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사건이 내 생활, 내 재산에 시시각각 영향을 끼치는 좁고 하나가 된 세계. 제대로 알고 싶지만, 어디에서부터 찾아 들어가야 할 지 막막한 국제 뉴스. 입체적 분석을 위해 국내 최초로 프로파일링 기법을 도입한 새로운 형식의 국제뉴스 프로그램 '뜨거운 세계'. 젊고 역동적인 두 명의 MC와 국제문제를 깊이 취재해온 두 명의 기자, 그리고 국내 최고 지역 전문가들이 가세해 흥미진진하고 영양가 높은 국제뉴스를 전달한다.
'뜨거운 세계'는 국내 최초로 국제 뉴스를 '프로파일링'하듯 다층 분석해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대만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충돌 등 급변하는 세계에서 벌어지는 뉴스의 주요 인물, 역사, 지리, 그리고 사건 뒤 숨은 이야기를 하나씩 해부하는 프로파일링 기법을 도입해 자칫 딱딱하게 느껴지기 쉬운 뉴스의 맥락과 스토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것이다.
- 대만 위기, 러시아과 북한의 핵 위협 … 지금 가장 뜨거운 뉴스를 다룬다!
'뜨거운 세계'는 오는 10월 23일과 30일 두 차례, 일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10월 23일 첫 방송에서는 '3연임 성공한 시진핑은 대만을 침공할까?'를 분석한다. 시 주석은 최근 대만에 대해 “무력 사용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면서 대만 전쟁의 발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에 '뜨거운 세계'팀은 시진핑의 그동안의 '말'을 통해, 그의 말에 숨겨진 미국을 뛰어넘겠다는 야망을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이어 그 야망을 이루기 위한 가장 중요한 퍼즐인 대만을 무력 침공할 가능성을 따져보고 이에 대한 미국의 대응 계획도 분석했다. 특히 대만해협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현실화될 수 있는 주한미군의 차출 문제와 자칫 분쟁에 휘말릴 수도 있는 한반도의 상황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오는 10월 30일 방송될 2화에서는 '전세계를 향한 푸틴의 핵 위협' 문제를 집중 분석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자신의 계획대로 되지 않아 위기에 몰리면서 연일 핵 위협을 가하고 있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어떤 상황이 되면 '핵사용'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것인지를 따져본다. 푸틴은 어떤 인물이고 어떤 생각을 가졌기에 그동안 사라졌던 인류의 '핵 공포'를 자극하고 있는지, 그의 성장 배경, 서방에 대한 증오, 국내 정치적으로 그가 처한 현실 등을 프로파일링 하듯 분석한다. 국제 사회의 시선이 그에게 쏠린 사이 함께 핵 위협에 나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셈법은 무엇인지도 역시 하나씩 따져본다.
- '아침을 깨우는 남자'와 '에스토니아 한국 전문가'의 새로운 조합
새로운 형식의 국제뉴스 프로그램 '뜨거운 세계'를 이끌어갈 두 MC로는 이휘준 아나운서와 방송인 마리엘 산드라 코르베가 발탁됐다. MBC 간판 뉴스프로그램인 '뉴스투데이'를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아침을 책임지고 있는 이휘준 아나운서는 이번 '뜨거운 세계'의 진행까지 맡아 보다 깊이 있는 뉴스의 진행자로 시청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선다.
마리엘 산드라 코르베 씨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에스토니아 국적의 방송인이다. 마리엘 씨는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에스토니아 국민으로서 러시아가 벌인 이번 전쟁의 문제점과 그로 인해 달라진 유럽의 모습을 정확하고 생생하게 전해줄 것이다. 또한 대학에서 아시아학을 전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인의 관점에서 아시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더해줄 것이다.
- 권희진-알파고 국내외 최고 국제전문 기자들이 만났다.
MBC의 국제문제 전문기자인 권희진 기자는 국제뉴스를 심층적으로 다룬 '권희진의 세계는'과 '뉴스, 세계는' 등의 코너를 기획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뜨거운 세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복잡하고 어려운 국제뉴스를 가장 쉽게 읽어주는 뉴스 해설자로서 시청자들에게 국제뉴스를 흥미롭게 전달할 것이다.
튀르키예 언론인 출신의 알파고 시나씨는 민감한 사안에도 날카로운 비판을 아끼지 않는 '미스터 쓴소리'이다. 알파고 씨는 한국에서 특파원으로 재직 중 튀르키예 정권의 탄압으로 해직 기자가 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전 세계에 거세게 불고 있는 극우주의, 권위주의의 바람을 어떻게 봐야할지 보다 깊이 있는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사건이 내 생활, 내 재산에 시시각각 영향을 끼치는 좁고 하나가 된 세계. 제대로 알고 싶지만, 어디에서부터 찾아 들어가야 할 지 막막한 국제 뉴스. 입체적 분석을 위해 국내 최초로 프로파일링 기법을 도입한 새로운 형식의 국제뉴스 프로그램 '뜨거운 세계'. 젊고 역동적인 두 명의 MC와 국제문제를 깊이 취재해온 두 명의 기자, 그리고 국내 최고 지역 전문가들이 가세해 흥미진진하고 영양가 높은 국제뉴스를 전달한다.
iMBC연예 백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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