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이경진과 김청이 하차 소감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이 작별의 시간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청은 “가족을 가져서 좋았고 또 만날 거다. 왜냐면 가족은 헤어질 수 없는 거다. 언니들은 가족이니까. 좋은 구경도 많이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는게 너무 행복했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박원숙은 “경진이에게 나중에 아프면 연락하라고 했다. 즐거웠고 언짢은 일 있으면 잊자”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경진은 “너무 좋았다. 옥천 집이 너무 편안했다. 사람들과 부딪히는 걸 안 좋아 했는데 삶의 한 부분이구나 느꼈다”라며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이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스스로 배움도 많았다. 어쩔 수 없이 드라마 스케쥴이 너무 빡빡해서 아쉽다. 안 울려고 했는데 눈물이 난다”라며 오열했다.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이 작별의 시간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청은 “가족을 가져서 좋았고 또 만날 거다. 왜냐면 가족은 헤어질 수 없는 거다. 언니들은 가족이니까. 좋은 구경도 많이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는게 너무 행복했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박원숙은 “경진이에게 나중에 아프면 연락하라고 했다. 즐거웠고 언짢은 일 있으면 잊자”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경진은 “너무 좋았다. 옥천 집이 너무 편안했다. 사람들과 부딪히는 걸 안 좋아 했는데 삶의 한 부분이구나 느꼈다”라며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이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스스로 배움도 많았다. 어쩔 수 없이 드라마 스케쥴이 너무 빡빡해서 아쉽다. 안 울려고 했는데 눈물이 난다”라며 오열했다.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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