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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반효정, 장서희 얼굴에 물 뿌리며 분노 “개가 주인을 물어?”

반효정과 장서희가 본격적으로 대립하기 시작했다.


13일(목)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3회에서 주세영(한지완)과 유인하(이현석)가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인하는 천하그룹 손자며느리 자리가 필요하다는 주세영에게 “결혼만 하자. 그리고 각자 플레이”라고 말했다. 주세영은 자신을 홀대하면 대한민국 검찰 대 천하그룹의 싸움이 될 거라며 경고했다.


정혜수(김규선)는 직원들에게 모멸감을 주는 상사 선정(김선혜)에게 인격권 침해라며 반발했다. 선정은 “이래서 아랫것들은 사람대접해주면 안 돼”라며 막말했다. 정혜수가 법 위에 사람 없다고 하자, 분노한 선정이 정혜수에게 손찌검하려 했다. 이에 안희영(주새벽)이 “천하그룹 문제로도 커질 수 있습니다”라며 말렸다.

마현덕(반효정)은 설유경(장서희) 얼굴에 물을 뿌리며 “집에서 키우던 개가 주인을 물기 전에 어떤 신호를 보내는지 아니? 내 아들을 대표로 올려 화가 났니? 왜 내 발목을 잡아!”라고 말했다. 설유경은 “회장님답지 않으세요. 제 앞에서라도 들키지 마셔야죠”라며 맞섰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벌써 성인이 됐네. 전개 빠르다”, “예고 보니 주세영이 정혜수 남자까지 뺏네”, “정혜수 결혼하는 줄 알 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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