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 김태희는 후광도 핑크하트

24일 종방을 앞두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마이프린세스>의 촬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22일 밤 늦게까지 이어진 MBC 스튜디오에서의 촬영분에는 장금이로 변신한 김태희의 모습이 있었는데 배경조차 샤방한 핑크 하트여서 스텝들이 넋을 놓고 김태희의 모습을 바라 보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다소 화려한 한복으로 곱게 단장을 하고 가야금을 연주하는 듯한 장면도 연출되어 <마이프린세스>의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