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유민상, 이성종이 출연했다.
27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유민상, 이성종이 '중간만 가자' 코너에서 청취자와 함께 퀴즈를 풀었다.
이날 DJ 김태균이 이성종을 "대한민국 대표 소식좌"라고 소개하며 "오늘 지금까지 먹은 게 뭔지 궁금하다"라고 묻자 이성종이 "솔직히 지금까지 삶은 달걀 하나 먹었다. 그것도 3등분 해서 먹었다. 너무 재수 없냐? 죄송하다"라고 밝혀 모두 놀라워했다.
이어 이성종이 "나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 이렇게 되어버렸다. 삶은 달걀을 3등분 해서 숍에 가기 전에 1/3 먹고 숍에서 1/3 먹고 올 때 1/3 먹었다"라고 설명했고 김태균이 "그럼 이후 밤에는 뭘 먹을 거냐?"라고 묻자 이성종은 "아몬드 3알 정도 먹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방송을 하면 에너지를 받아서 헛배가 부르다. 그래서 배가 안 고프다"라는 이성종에게 유민상이 "그럼 병원에 가야한다"라고 응수해 웃음이 터졌고 이성종은 "지금 민상 형이랑 태균 형을 보고 있으면 배가 부르다. 민상 형이 제가 먹을 음식을 다 드셔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이 "소식좌가 된 지 얼마나 됐냐? 활동하면서 그렇게 된 거냐?"라고 묻자 이성종은 "원래도 어렸을 때부터 입이 좀 짧았다. 밥 한 공기도 못 먹었다.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잔소리를 하셨는데 나중에 활동하면서 더 소식좌가 된 것 같다"라고 답했고, "키는 계속 크지 않았냐?"라는 김태균의 질문에 이성종은 "우유를 마셨다. 밥은 안 먹지만 우유를 먹고 스트레칭을 했다. 우유 작은 것 200ml 한 팩, 초코우유로 먹었다. 그래도 크더라. 제가 지금 180cm 정도 된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성종이 "제가 아까 몸무가게 54kg이라고 했는데 저번주가 54kg이었고 지금 더 빠져서 51kg이다"라고 밝혀 모두 놀랐고 유민상은 "안 된다. 의사 선생님에게 나와 이 친구를 보여주면 누가 더 위독하다고 할지, 누가 더 위험하다고 할지 모르겠다"라며 염려를 표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