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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고급 캠핑카 플렉스…송민호 “탐나네” (나혼산)

전현무가 ‘절친’ 한석준과 첫 캠핑을 떠났다.


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62회에서는 추석맞이 ‘77친구쟈나’ 특집으로 박세리의 ‘특별한 라운딩’, 전현무-한석준의 ‘찐친 캠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첫 캠핑을 위해 고가의 장비들과 리무진형 캠핑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송민호의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한다는 것.


전현무는 한석준과 캠핑 장소로 향하는 차 안에서 2세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한석준은 강아지 좋아하는 마음의 100배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석준이 “강아지가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낼 때 너무 귀엽잖아. 근데 그게 네 얼굴이야”라고 하자, 전현무가 “징그러울 것 같은데?”라며 갸우뚱했다.

이어 전현무의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충격받은 코드 쿤스트는 “누군지 모를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기안84는 “형님 최선을 다해서 산 거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경상북도 군위에 위치한 차박 캠핑장에 도착했다. 그는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며 “열 호텔 안 부럽네”라고 말했다. 또한, 전현무는 캠핑카 2층 입구를 오픈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송민호가 “약간 탐나는데?”라며 부러워했다. 전현무는 “이제 민호가 날 따라 하겠구나”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전현무의 ‘캠핑과 친해지길 바라’, 크러쉬의 ‘운수 좋은 날’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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