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운영하는 제주도 카페가 태풍 '힌남노'로 인해 휴무에 들어간다.
4일 박한별이 운영하는 카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거대 태풍 '힌남노'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듯 하다"며 "지금 현재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다. 내일이 정말 초강력으로 관통하는 날이라 걱정이 많다. 그래서 오픈 이래 처음으로 내일 하루 안전을 위하여 쉬어갈까한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직원들도, 손님들도 오는길도 험난할테고 뭐가 날아들지 몰라 내일은 아무도 집 밖에 나오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다. 모두들 태풍준비 단단히 하시고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5일 오전 9시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460㎞ 해상에 도착한다.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20hPa(헥토파스칼)과 54㎧로 강도 '초강력' 태풍으로 예상되고 있다.
4일 박한별이 운영하는 카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거대 태풍 '힌남노'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듯 하다"며 "지금 현재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다. 내일이 정말 초강력으로 관통하는 날이라 걱정이 많다. 그래서 오픈 이래 처음으로 내일 하루 안전을 위하여 쉬어갈까한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직원들도, 손님들도 오는길도 험난할테고 뭐가 날아들지 몰라 내일은 아무도 집 밖에 나오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다. 모두들 태풍준비 단단히 하시고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5일 오전 9시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460㎞ 해상에 도착한다.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20hPa(헥토파스칼)과 54㎧로 강도 '초강력' 태풍으로 예상되고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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