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수술한 박나래를 위해 특급 케어에 나섰다.
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61회에서는 박나래-샤이니 키의 ‘나의 특별한 형제’, 김지훈의 ‘야행성 라이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키가 박나래의 집을 방문했다. 십자인대 수술을 한 박나래를 케어하기 위해 나선 것. 박나래는 “키 회원님이 유일한 이웃사촌이다. 병원에 간다고 하니까 데려다주겠다더라”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상을 보던 기안84가 “과천에서 다치면 얘기해”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꼭 과천에서 다쳐야만 돼?”라고 지적했다. 박나래도 “과천 한정인 거지?”라며 웃음 지었다.
박나래는 “병원 생활 1주일 하면서 계속 쇼핑을 했다. 근데 뜯을 수가 없다”라며 키에게 택배 박스 정리를 부탁했다. 키는 “선천적 장애가 있어서 수술했다”라며 다리가 불편한 박나래의 상황에 공감했다. 알고 보니 키도 부주상골 증후군으로 발 안쪽 염증이 심해 수술하고 한 달간 입원한 적 있었다는 것.
키는 아픈 박나래를 위해 언박싱을 시작했다. 이때 샴페인이 나오자, 키가 “제정신이야? 미쳤구먼”이라며 타박했다. 박나래는 “온 김에 두 병 가져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키가 만족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박나래는 키가 남기고 간 반찬들과 손편지를 보고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61회에서는 박나래-샤이니 키의 ‘나의 특별한 형제’, 김지훈의 ‘야행성 라이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키가 박나래의 집을 방문했다. 십자인대 수술을 한 박나래를 케어하기 위해 나선 것. 박나래는 “키 회원님이 유일한 이웃사촌이다. 병원에 간다고 하니까 데려다주겠다더라”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상을 보던 기안84가 “과천에서 다치면 얘기해”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꼭 과천에서 다쳐야만 돼?”라고 지적했다. 박나래도 “과천 한정인 거지?”라며 웃음 지었다.
박나래는 “병원 생활 1주일 하면서 계속 쇼핑을 했다. 근데 뜯을 수가 없다”라며 키에게 택배 박스 정리를 부탁했다. 키는 “선천적 장애가 있어서 수술했다”라며 다리가 불편한 박나래의 상황에 공감했다. 알고 보니 키도 부주상골 증후군으로 발 안쪽 염증이 심해 수술하고 한 달간 입원한 적 있었다는 것.
키는 아픈 박나래를 위해 언박싱을 시작했다. 이때 샴페인이 나오자, 키가 “제정신이야? 미쳤구먼”이라며 타박했다. 박나래는 “온 김에 두 병 가져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키가 만족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박나래는 키가 남기고 간 반찬들과 손편지를 보고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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