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이정 "유튜브 채널 '정이 삼춘' 오픈 예정, 저만의 제주 맛집 올라갈 것" (컬투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이정, 최재훈이 출연했다.


24일(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정, 최재훈이 '사연진품명품'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이정 씨가 9월 1일에 O튜브 채널을 오픈하신다고 한다. 채널 이름이 '정이 삼춘'이다"라고 말하자 이정이 "제주도에서는 호칭이 어른들한테 그냥 삼춘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태균이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도 여자 어르신들한테 삼춘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이정이 "통합적인 호칭이 삼춘이다. 제 조카가 정이 삼춘이라고 하는 걸 들으면서 채널 이름을 그렇게 정하게 되었다. 노래도 하고 제주도 일상도 올리고. 처음에는 저만의 맛집이 많이 올라갈 거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정은 지난주에 '불후의 명곡' 녹화를 했다며 "7년 만에 앨범으로 돌아오시는 우리 임재범 선배님 특집이다. 아직 방송은 안 되었다. 아마 추석 때 나갈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태균이 "결과는 어땠냐? 이정 씨가 나갈 때마다 우승을 하던데"라고 묻자 이정은 "아니다. 결과를 말씀드릴 수는 없다. 저는 '사랑'을 불렀다. 도입부에 너무 신경을 썼다"라고 답하고 '사랑' 한 소절을 즉석에서 불러 모두 환호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