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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우스워?” 강태오, 박은빈 연애 중단 선언에 ‘울컥’ (우영우)

강태오가 박은빈의 연애 중단 선언에 힘들어했다.


11일(목) 방송된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극본 문지원) 14회에서 우영우(박은빈)가 이준호(강태오)와의 연애를 그만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영우는 자신이 이준호를 외롭게 할까 봐 두려워했다. 결국, 이준호에게 “사귀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라고 말한 것. 이준호는 “갑자기 왜 그런 말을 하세요?”라며 당황했다. 또한 우영우가 갑자기 정명석(강기영)에게 간다고 하자, 이준호가 “지금 장난해요? 사귀지 말자는 말 내뱉어 놓고 이렇게 가는 게 어딨어요? 내가 그렇게 우스워요?”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우영우는 “죄송합니다”라고 한 후 자리를 떠났다.


이준호는 최수연(하윤경), 권민우(주종혁)와 함께 술을 마시다 만취했다. 그는 “잘 지내다가 갑자기 왜 그러는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권민우는 “차라리 잘됐어. 우변, 네가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야”라고 전했다. 우영우가 태수미(진경)의 혼외자란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 한편, 우영우는 이별 노래를 부르는 동그라미(주현영), 김민식(임성재)을 보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한 번씩 이럴 때마다 준호 되게 힘들 듯ㅠㅠ”, “영우는 준호를 진짜 사랑하는 건데”, “눈물 주르륵 마음 아프다”, “취한 준호 슬프면서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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