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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아우라 '리플레이', 골차의 성숙미 느끼실 것"

그룹 골든차일드가 적정선 이상의 탁월한 새 앨범 구성에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골든차일드(최보민, 홍주찬, 김동현, 김지범, 봉재현, 배승민, TAG, 이장준, Y, 이대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AURA'(아우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아우라'에는 이번 앨범과 동명의 곡 '아우라'부터 타이틀곡 '리플레이', 수록곡 'KNOCKING ON MY DOOR'(노킹 온 마이 도어), '3! 6! 5!', 'PURPOSE'(퍼포즈), '완벽해 (MIRACLE)'까지 총 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리플레이'는 EDM 퓨처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시간을 되감아 과거의 시점으로 돌아가고픈 강렬한 욕망을 표현한 인상적인 가사와 곡 전반의 신스 베이스, 슬랩 사운드, 신스 리드가 어우러져 긴장감을 더한다.

이날 이장준은 "컴백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사실 코로나 시국으로 쇼케이스를 이렇게 대면으로 한지도 오래되어 확실히 긴장이 된다. 그러나 팬들을 만날 생각하니, 긴장이 한시름 놓아진다"고 전했다.

재현은 새 앨범에 대해 "골든차일드의 에너제틱한 바이브 뿐만 아니라, 성숙해진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주찬은 "6개 트랙이 담겼다. 상큼하고 청량하고 섹시한 다양한 곡들이 있다. 수록곡들 모두 타이틀곡으로 정하고 싶었을 정도로 적정선을 넘은 앨범"이라고 표현했다.

타이틀곡 '리플레이'에 대해서는 장준이 "시간을 되돌려 과거로 가고 싶은 강렬한 욕망을 표현했다. EDM 퓨처하우스로 구성된 휘몰아치는 곡"이라며 "골든차일드만의 에너제틱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주찬 군의 보컬로 처음에 이목을 집중시킨다"고 강조했다.

성숙해진 골든차일드의 힘찬 재도약의 기점이 될 '아우라'의 전곡은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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