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수영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정수영이 스페셜 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정수영 씨와 남편이 한예종 CC로 유명했다고 한다. 동갑내기 연극배우 심재림씨다. 영화 '오세암'의 아역배우로 데뷔한 천재배우라고 한다"고 말했다.
정수영은 "천재까지는 아니고 영재정도는 되는 것 같다"며 "오세암으로 백상예술대상 아역상을 받았다. 오세암에 우연히 캐스팅돼서 이후 많은 명작에 출연을 했는데 문제는 본인이 영화를 못 본거다. 다 크고 감흥이 떨어졌을 때 본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정수영 씨가 사전 인터뷰 때 '내 남편은 상위 0.001%의 지덕체를 갖춘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심지어 4시간 동안 남편 자랑을 했다고 한다"고 말해 모두를 궁금케했다.
정수영은 "일단은 지적인 면에선 3개 국어를 한다. 예술학교에서 클래식 기타를 전공했다. 그 이후에 캐나다로 유학을 갔는데, 퀘백으로 가서 불어를 배우게 됐다. 덕 쪽인 부분에선 큰 소리를 안낸다. 큰 소리 낸 거 13년 동안 본 적 없다. 체적인 면에서는 잘 생겼다. 우리 남편은 지덕체를 갖춘 상위 0.001% 라고 생각한다"고 자랑했다.
김구라는 "결혼한지 10년 넘어가면 반어법 풍자로 얘기하는 사람이 있다"고 의심하자 정수영은 눈을 부릅뜨며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25일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정수영이 스페셜 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정수영 씨와 남편이 한예종 CC로 유명했다고 한다. 동갑내기 연극배우 심재림씨다. 영화 '오세암'의 아역배우로 데뷔한 천재배우라고 한다"고 말했다.
정수영은 "천재까지는 아니고 영재정도는 되는 것 같다"며 "오세암으로 백상예술대상 아역상을 받았다. 오세암에 우연히 캐스팅돼서 이후 많은 명작에 출연을 했는데 문제는 본인이 영화를 못 본거다. 다 크고 감흥이 떨어졌을 때 본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정수영 씨가 사전 인터뷰 때 '내 남편은 상위 0.001%의 지덕체를 갖춘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심지어 4시간 동안 남편 자랑을 했다고 한다"고 말해 모두를 궁금케했다.
정수영은 "일단은 지적인 면에선 3개 국어를 한다. 예술학교에서 클래식 기타를 전공했다. 그 이후에 캐나다로 유학을 갔는데, 퀘백으로 가서 불어를 배우게 됐다. 덕 쪽인 부분에선 큰 소리를 안낸다. 큰 소리 낸 거 13년 동안 본 적 없다. 체적인 면에서는 잘 생겼다. 우리 남편은 지덕체를 갖춘 상위 0.001% 라고 생각한다"고 자랑했다.
김구라는 "결혼한지 10년 넘어가면 반어법 풍자로 얘기하는 사람이 있다"고 의심하자 정수영은 눈을 부릅뜨며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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