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호정이 ‘닥터로이어’ 종영 소감을 밝혔다.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극본 장홍철/연출 이용석/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몽작소)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돼 돌아온 한이한(소지섭 분)과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 금석영(임수향 분)이 펼치는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로 김호정은 극 중 반석 병원 간호본부장 ‘조정현’을 맡아 마지막까지 활약을 펼쳤다.
김호정이 연기한 ‘조정현’은 5년 전 구진기(이경영 분)가 저지른 불법 장기적출의 가담자이자 목격자로, 결국 진실을 밝혀내고 구진기를 몰아내는데 일조한 인물이다. ‘조정현’은 범죄에 가담하고 이를 감추며 살아왔지만 아들을 살리기 위해 한이한과 손을 잡았고 그 과정에서 구진기에게 목숨을 잃을 뻔했으나 끝까지 살아남아 완벽한 마침표를 찍었다.
이렇듯 입체적인 인물인 ‘조정현’의 감정선을 유려하게 그려낸 김호정은 매 회 명품 연기력을 뽐내며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또한 진한 감정 연기는 물론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과 인물에 개연성을 부여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김호정은 “촬영 내내 즐거웠습니다. 소지섭 배우를 비롯 함께 호흡한 모든 배우님들과 맘껏 연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준 이용석 감독님, 스텝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닥터로이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모두 새로운 작품에서 다시 만나 호흡하길 기대해 봅니다. ‘닥터로이어’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아들의 생사를 앞에 두고 무너져내리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닥터로이어’의 완성도를 높인 김호정이 향후 어떤 작품에서 활약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닥터로이어’는 지난 23일 종영했다.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극본 장홍철/연출 이용석/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몽작소)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돼 돌아온 한이한(소지섭 분)과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 금석영(임수향 분)이 펼치는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로 김호정은 극 중 반석 병원 간호본부장 ‘조정현’을 맡아 마지막까지 활약을 펼쳤다.
김호정이 연기한 ‘조정현’은 5년 전 구진기(이경영 분)가 저지른 불법 장기적출의 가담자이자 목격자로, 결국 진실을 밝혀내고 구진기를 몰아내는데 일조한 인물이다. ‘조정현’은 범죄에 가담하고 이를 감추며 살아왔지만 아들을 살리기 위해 한이한과 손을 잡았고 그 과정에서 구진기에게 목숨을 잃을 뻔했으나 끝까지 살아남아 완벽한 마침표를 찍었다.
이렇듯 입체적인 인물인 ‘조정현’의 감정선을 유려하게 그려낸 김호정은 매 회 명품 연기력을 뽐내며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또한 진한 감정 연기는 물론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과 인물에 개연성을 부여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김호정은 “촬영 내내 즐거웠습니다. 소지섭 배우를 비롯 함께 호흡한 모든 배우님들과 맘껏 연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준 이용석 감독님, 스텝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닥터로이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모두 새로운 작품에서 다시 만나 호흡하길 기대해 봅니다. ‘닥터로이어’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아들의 생사를 앞에 두고 무너져내리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닥터로이어’의 완성도를 높인 김호정이 향후 어떤 작품에서 활약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닥터로이어’는 지난 23일 종영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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