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배우 아내 A씨를 흉기로 피습한 남편 B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로 넘겨졌다.
2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B씨를 서울서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3일 가정폭력을 당했다며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남편 B씨를 퇴거 조치했다.
하지만 B씨는 14일 오전 8시40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 앞에서 A씨를 기다려 흉기로 찔렀다. A씨는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가해자 아닌 피해자의 신상 추측이 난무했고, 다수의 여배우들의 이름이 거론됐다. 배우 한민채, 최지연 등이 직접 자신은 아니라며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2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B씨를 서울서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3일 가정폭력을 당했다며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남편 B씨를 퇴거 조치했다.
하지만 B씨는 14일 오전 8시40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 앞에서 A씨를 기다려 흉기로 찔렀다. A씨는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가해자 아닌 피해자의 신상 추측이 난무했고, 다수의 여배우들의 이름이 거론됐다. 배우 한민채, 최지연 등이 직접 자신은 아니라며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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