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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망의 첫 방송 <짝패>, 타이틀과 포스터 촬영장 공개!



천정명, 이상윤, 한지혜, 서현진 주연의 MBC 새 월화특별기획 <짝패>가 7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조선 말엽을 배경으로 양반과 거지로 신분이 뒤바뀌게 된 천둥과 귀동의 이야기를 통해 민초들의 삶을 그려낼 드라마 <짝패>는 중반 이후 천둥이 의적으로 활약하면서 당시의 부패한 사회상과 추악한 인간의 모습까지 담아낼 대작이다.



방송에 앞서 지난 1월 중순, <짝패>의 네 타이틀롤은 타이틀과 포스터 촬영을 위해 한자리에 뭉쳤다. 일산 MBC 드림센터 로비에 설치된 세트 앞에서(<무한도전> 레슬링 연습도 하곤 했죠), 캐릭터에 맞는 의상을 갖춰입은 이들은, 상대역이 없는 상황에서 오직 상상만으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표현해냈다.



본래 거지패에서 태어났으나, 어머니의 꾀로 양반가의 도령으로 성장한 귀동 역할의 이상윤. 그는 평소 젠틀하고 따뜻한 이미지와는 달리 검을 휘두르며 날카롭고 멋진 액션을 선보였다.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밤의 액션씬은 지속되었는데~역시 배우는 배우인지라 부끄럼없이 이상윤은 진짜 귀동이 되어 '바람을 가를' 정도로 빠른 몸놀림을 보여주었다. 남자 길라임이라고 해야할까...? ^^



촬영 준비 중인 천둥 역할의 천정명, 천둥은 양반가의 자제로 태어나 영리한 두뇌를 지녔으나 운명의 장난으로 거지패에서 성장, 훗날 의적이 되어 부패한 관직자들을 벌하고 민초들을 위해 살아가는 인물이다.



훈련소에서 '악마조교'라 불린 군필 탤런트 천정명, <짝패>를 위해 승마와 검도 연습을 받고 있다고 하더니, 액션이 남다르다!



<짝패>를 통해 처음 알게 된 두 사람, 알고보니 같은 농구팀 소속이었으나 천정명이 군입대를 하는 바람에 같이 게임을 뛰어본 적은 없었다고 한다. 요즘 작품을 위해 급속도로 친해지고 있는 두 배우, 보고만 있어도 훈내진동!



<짝패>의 단아한 여배우 한지혜와 서현진, 한지혜는 카리스마를 지닌 동녀 역으로, 서현진은 가죽으로 신을 만드는 기술이 뛰어난 여인으로 등장해 두 남자와의 로맨스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바로 다음날 이어진 포스터 촬영, 체감온도로 영하 20도는 더할 것 같은 맹추위, 그런데 사진의 고퀄리티를 위해 야외 촬영을 감행, 보기만 해도 냉기가 느껴지는 야외에서 두터운 점퍼와 작은 난로에 의지해 그렇게 하루종일, 해가 떨어질 때까지 촬영은 쭉~이어졌다.


이 와중에 얇은 한복만 입고 버티고 있는 배우들, 얼굴이 금방 얼어버리는 까닭에, 바로 옆에선 작은 난로를 준비해놓고 있다가, 벌겋게 언 얼굴을 녹이고 또 한 컷 찍고, 또 녹이고 찍는 방법으로 어렵사리 베스트 컷을 건져냈다.



끝으로, 야외세트의 한 장소~드라마 속에서 깨알같이 확인해보시길~!

<역전의 여왕> 후속으로 방영되는 <짝패>는 총 32부작으로, 2월 7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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