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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6/45' 국악인 김영임, 어버이날 맞아 황금손 출연

오는 7일(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명창' 국악인 김영임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제 179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부모님에 대한 효심을 노래한 곡 '회심곡'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국민 명창의 반열에 올라간 김영임 국악인. 그는 매년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효 콘서트'를 개최하는데, 그 세월이 벌써 30년이 넘었다고 한다. 오랜 세월 꾸준히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는 “어르신들께서 저를 사랑해주셔서 이 자리에 올랐다는 걸 잊지 않고,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한 마음일 뿐” 이라고 답했다.

또한 공연을 통해 모인 모금을 양로원에 기부,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는 등의 선행으로 주변에 '효'의 모범을 보였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김영임의 따뜻한 만남은 5월 7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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