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일' 이수혁과 윤지온이 강승윤 아내의 영혼을 사이에 두고 1대 1 격투를 벌인다.
MBC 금토드라마 '내일'(연출 김태윤, 성치욱/극본 박란, 박자경, 김유진/제작 슈퍼문픽쳐스, 스튜디오N)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로, 인생 웹툰으로 손꼽히는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위관즈' 련(김희선 분), 준웅(로운 분), 륭구(윤지온 분)가 싱어송라이터 강우진(강승윤 분) 살리기에 나선 가운데, 인도관리팀으로부터 도망친 우진의 아내 허나영(이노아 분)의 영혼을 만나게 된 모습이 담겼다. 이에 위관즈는 우진을 살리기 위해 죽은 나영의 영혼을 보호했고, 인도관리팀장 중길(이수혁 분)은 련의 목을 조르며 서늘한 경고를 전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스틸에는 나영의 영혼을 사이에 두고 팽팽하게 대치 중인 중길과 륭구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까지 숨을 죽이게 한다. 특히 일말의 동정조차 느껴지지 않는 중길의 싸늘한 눈빛이 주변을 고요하게 만든다. 반면 륭구는 나영의 영혼을 보호하고자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는데, 그런 그의 표정에서 적잖은 긴장감이 느껴진다.
이어 다른 스틸에는 한 손으로 륭구의 멱살을 잡고 들어올린 중길과,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자 안간힘을 쓰는 륭구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팀장인 중길과 대리인 륭구의 무력 차이를 실감하게 하는 한편, 그 어느때보다 살기 등등한 중길의 눈빛과 표정이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중길과 륭구의 대립만으로도 양팀의 갈등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위관즈' 련, 준웅, 륭구가 중길의 인도관리팀을 꺾고 나영 영혼의 도움을 받아 우진을 살릴 수 있을지 본 방송에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내일' 5회는 오늘(1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MBC 금토드라마 '내일'(연출 김태윤, 성치욱/극본 박란, 박자경, 김유진/제작 슈퍼문픽쳐스, 스튜디오N)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로, 인생 웹툰으로 손꼽히는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위관즈' 련(김희선 분), 준웅(로운 분), 륭구(윤지온 분)가 싱어송라이터 강우진(강승윤 분) 살리기에 나선 가운데, 인도관리팀으로부터 도망친 우진의 아내 허나영(이노아 분)의 영혼을 만나게 된 모습이 담겼다. 이에 위관즈는 우진을 살리기 위해 죽은 나영의 영혼을 보호했고, 인도관리팀장 중길(이수혁 분)은 련의 목을 조르며 서늘한 경고를 전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스틸에는 나영의 영혼을 사이에 두고 팽팽하게 대치 중인 중길과 륭구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까지 숨을 죽이게 한다. 특히 일말의 동정조차 느껴지지 않는 중길의 싸늘한 눈빛이 주변을 고요하게 만든다. 반면 륭구는 나영의 영혼을 보호하고자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는데, 그런 그의 표정에서 적잖은 긴장감이 느껴진다.
이어 다른 스틸에는 한 손으로 륭구의 멱살을 잡고 들어올린 중길과,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자 안간힘을 쓰는 륭구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팀장인 중길과 대리인 륭구의 무력 차이를 실감하게 하는 한편, 그 어느때보다 살기 등등한 중길의 눈빛과 표정이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중길과 륭구의 대립만으로도 양팀의 갈등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위관즈' 련, 준웅, 륭구가 중길의 인도관리팀을 꺾고 나영 영혼의 도움을 받아 우진을 살릴 수 있을지 본 방송에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내일' 5회는 오늘(1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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