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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학에 집까지 제공?…농촌 학교 파격 공약(당1특송)

'당1특송' 서장훈, 이진호가 강연 배달에 나선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강연 주문받습니다-당1특송'에서는 냉철남 서장훈과 시골 출신 이진호가 반한 강연이 방영된다.

자녀가 뛰어놀 수 있는 지방으로 이사 가길 원하지만 딸의 교육과 일자리가 걱정이라는 사연자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1대 1, 맞춤 강연을 준비했다.

이날 강연에서 한 학교의 화끈한 공약이 공개되자 전교 회장 출신인 이진호뿐만 아니라, 게스트로 출연한 허영지 또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함양의 한 초등학교에 자녀가 입학할 경우 해외 유학의 기회를 주고, 집까지 제공한다는 공약이다.

냉철남 서장훈은 모두가 농사를 지을 순 없다며 일자리를 걱정했지만, 부모의 직업을 연계해 주는 '농촌 유토피아 정책'이 공개되자, 반했다는 후문이다.

학교에서 시작된 작은 불씨가 만들어낸 기적.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일까?

데이트폭력을 당한 경험 때문에 새로운 사랑이 두렵다는 사연과 함께 4월 5일 오후 5시 10분 MBC '강연 주문받습니다-당1특송'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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