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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달리기’는 건아들 박대봉 “활동해도 돈이 안 생겨 활동 중단”

‘달리기’는 건아들 박대봉이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샴페인’과 대결을 펼친 ’달리기’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샴페인’은 곱고 우아한 목소리로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불렀다. 이에 ‘달리기’는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를 선곡해 간드러진 콧소리와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의 승자는 ‘샴페인’이었다. 이에 ‘달리기’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건아들 보컬 박대봉이었다.

박대봉은 트로트를 선곡한 이유로 “어렸을 때 트로트를 잘 불렀다. 친구들은 비틀즈를 말하는데 저는 트로트를 즐겼다. 밴드 활동을 위해 창법을 바꾸는 등 고생을 하다가 ‘복면가왕’에서 트로트를 불러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대봉은 갑자기 활동을 중단한 것에 대해 “그때는 활동을 해도 돈이 안 생겼다. 현실의 벽을 마주하고 생업을 위해 잠시 음악을 접었었다”고 밝혔다.

데뷔 44년 차 박대봉은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노래할 때가 제일 행복한 느낌이다. 음악만 하면서 살아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돈이 안 되니까 음악을 ㅠㅠ”, “70세...대박”,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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