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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7주년 특집…소찬휘·박혜원→홍잠언·조나단 총출동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3연승에 성공한 가왕 '작은 아씨들'과 그녀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8인의 듀엣 무대가 시작된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레전드 디바' 소찬휘, '차세대 발라드 여제' 박혜원, '대세 안무가' 효진초이, '콩고 왕자' 조나단, '트로트 신동' 홍잠언, '개성甲 전 야구선수' 유희관, '농구 스타' 김태술, '배구계 꽃미남' 김요한, '케이팝 유망주' 트레저 최현석&준규, '원조 음색퀸' 애즈원 민, '서울 패밀리' 위일청,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린지, '트로트 요정' 요요미, 코미디언 윤형빈이 판정단으로 합류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추리 대결이 펼쳐진다.

2015년 4월 5일, 정규 편성 후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로 어느덧 7주년을 눈앞에 둔 '복면가왕'! 이번 주 방송에서는 7주년을 맞아 풍성하고 알찬 볼거리들이 가득하다는데. 특히 폭발적 가창력을 자랑하는 두 여성 가왕, '낭랑 18세' 소찬휘와 '진주' 박혜원이 함께 '복면가왕'을 찾아 판정단에 무게감을 더하며, 최연소 복면가수의 기록을 보유한 '트로트 신동' 홍잠언과 대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콩고 왕자' 조나단까지 합류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그리고, 7주년을 맞아 더 강력한 도전자들이 대거 등장, 가왕 '작은 아씨들'을 바짝 긴장하게 한다는 후문. 과연, 그녀는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공세를 떨치고 4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대세 안무가' 효진초이가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첫 출격 한다. 그녀는 '복면가왕'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입담을 뽐내는 것은 물론, 복면가수들의 움직임을 날카롭게 지켜보며 '스타 안무가'다운 눈썰미를 자랑한다는 후문. 과연, 효진초이의 활약상은 어떤 모습이며, 그녀의 예리한 추리는 적중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또한, '트로트 신동' 홍잠언이 복면가수로 출연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복면가왕'을 찾아 판정단석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다. 그는 복면가수로 출연했을 때보다 훨씬 의젓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한다는데. 이에 김구라는 “잠언이가 예전에 봤을 땐 굉장히 꼬마였는데, 지금 보니 어른스럽게 변했다. 아무래도 초등학교 5학년이 고민이 많을 때다”라며 오랜만에 홍잠언을 만난 소감을 전하며, “잠언아, 오늘 편안하게 해요~”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한다고. 과연, 사춘기를 맞이한(?) 홍잠언은 어떤 모습이고, 또 어떤 추리력과 활약을 펼치며 판정단석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새롭게 등장한 복면가수 8인이 꾸미는 환상의 듀엣곡 대결은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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