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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1특송' 이진호, 코미디언 후배 고발했다…무슨 일?

코미디언 이진호가 후배를 고발하는 일이 발생했다. 고발 상대는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후배 코미디언.


21일 MBC 예능프로그램 '당1특송' 측은 MC 이진호가 후배를 고발하며, 맞춤형 강연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당1특송'은 일반인의 사연을 주문받아 1대 1 맞춤 강연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MC는 방송인 서장훈과 개그맨 이진호가 맡고 있다.

이진호는 후배를 고발한 이유는 그가 환경오염의 주범이며 일주일 동안 63빌딩 높이의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이진호는 후배의 집을 기습 점검했고, 해당 영상을 본 MC 서장훈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즈원 멤버 강혜원 또한 촬영 내내 심각한 표정으로 일관했다.

스킨십이 잦은 딸 때문에 고민인 아빠의 성교육과 함께 3월 22일 오후 5시 10분 MBC '당1일특송'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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