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불법 투약으로 물의를 빚은 후 자숙의 시간을 가진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2일 가인과 그룹 활동 중인 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rowneyedgirls. 16th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뷔 16주년을 기념해 가인, 제아, 미료, 나르샤가 스튜디오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자축하고 있다.
가인은 2019년 7월부터 8월 사이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2021년 초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별개로 2019년 8월부터 약 1년간 서울의 70대 성형외과 의사로부터 4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맞고,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21차례에 걸쳐 전신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 490개, 2450만원어치를 구입한 혐의를 받기도 했다.
당시 가인 측은 "그간 활동 중에 있었던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며 "성숙한 모습으로 팬과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더 섬세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사과한 후 자숙했다.
지난 2일 가인과 그룹 활동 중인 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rowneyedgirls. 16th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뷔 16주년을 기념해 가인, 제아, 미료, 나르샤가 스튜디오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자축하고 있다.
가인은 2019년 7월부터 8월 사이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2021년 초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별개로 2019년 8월부터 약 1년간 서울의 70대 성형외과 의사로부터 4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맞고,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21차례에 걸쳐 전신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 490개, 2450만원어치를 구입한 혐의를 받기도 했다.
당시 가인 측은 "그간 활동 중에 있었던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며 "성숙한 모습으로 팬과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더 섬세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사과한 후 자숙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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