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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연아, 피겨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보내며 찐응원!

영원한 피겨 퀸 김연아가 피겨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축하와 수고의 박수를 보냈다.


김연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피겨 국가대표팀 축하하고 수고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예림, 유영, 이시형, 차준환의 이름을 거론하며 박수와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베이징 겨울 올림픽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최선을 다한 피겨스케이트 선수들에게 선배로서 보낸 이 글에 많은 네티즌들은 "역시 퀸연아" "제대로 된 격려와 옳은 말을 해 주는 멋진 선배" "연아 키즈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국민으로 정말 뿌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어제까지 열렸던 피겨스케이트 대회에 김예림, 유영은 최선을 다해 기량을 펼쳤다. 특히 여자 피겨 스케이트는 약물을 투약한 일부 선수들에 대한 전세계적인 비난과 혼자 금메달이 없다고 오열한 선수까지 등장하며 역대급 혼란스러운 상황이 연출되었다. 그런 가운데 우리나라 선수들은 순수한 자신의 노력과 체력으로 양심없는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기에 더더욱 김연아의 이런 응원은 의미가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캡쳐 김연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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