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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코로나 확진 근황 "일반 감기 같아, 걱정 NO" [인스타]

배우 이승기가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지난 15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며 연락을 많이 주셔서! 저는 일반 감기 같은 증상이니 너무 많은 걱정은 부디. 빠르게 회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같은날 "이승기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일정을 앞두고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했는데 양성이 나왔다. 이후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2'와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9만 443명이다. 전날 5만 7177명에 이어 역대 최다치를 또 갈아치웠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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