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회 6일째, 베이징에서 또 한 번의 감동이 전해졌다. 바로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 경기에서 차준환이 대한민국 역대 올림픽 최고 순위를 기록한 것.
어제(10일) 열린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 경기에 출전한 대한민국의 차준환이 최종 순위 5위에 오르며 올림픽 역대 최고 기록을 다시 세웠다. 자신이 지난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세웠던 15위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으며 개인 최고점 경신은 물론이고, 또다시 피겨의 역사를 새로 쓴 차준환. 어제 경기에서 차준환은 첫 번째 점프에서 넘어지는 실수를 했지만, 이후 이어진 점프, 스핀, 스텝 등의 기술을 완벽히 수행해내며 자신의 실력을 보란 듯이 증명해냈다. 이로써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을 의미 있는 결과와 함께 마무리한 차준환. MBC 김해진 해설위원은 "차준환 선수가 세운 올림픽 5위, 정말 꿈만 같은 결과"라며 벅찬 감동 소감을 전했고, 특유의 섬세함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감성 해설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빛을 발했다.
이와 함께 지난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에 컬링 열풍을 이끌어냈던 '팀 킴'도 캐나다를 상대로 예선 1차전을 치렀다. '컬링 강국'인 캐나다와 예선 1차전에서 만난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킴'은 아쉽게 패배하며 예선 2차전에서의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계속되는 접전에 국민들의 관심도 폭발했다. 특히 4엔드가 끝나는 부분에서는 MBC의 순간 시청률이 10.4%까지 치솟으며 1위를 기록, MBC의 컬링 중계에 관심이 집중되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이날 컬링 첫 중계에 나선 MBC 신미성, 김민지 해설위원과 김정근 캐스터는 차분하면서도 대한민국에 결정적 순간이 찾아올 때는 핵심 포인트를 짚어내며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유연한 완급 조절이 돋보인 해설을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지난 평창 겨울올림픽의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과 이번이 올림픽 첫 데뷔무대인 기대주 정승기가 남자 스켈레톤 1, 2차전 경기를 치렀다. 1~4차 시기 합계 점수로 메달이 결정되는 스켈레톤. 아시아 최초로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윤성빈은 2분02초43을 기록하며 12위를 차지했고, 정승기는 2분02초22로 10위에 올랐다. 과연 오늘(11일) 올리는 3, 4차 시기에서 뒤집기 결과를 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날 경기는 스켈레톤 현역선수이자 윤성빈의 동료인 김지수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아 더욱 친근감 넘치는 해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제(10일) 열린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 경기에 출전한 대한민국의 차준환이 최종 순위 5위에 오르며 올림픽 역대 최고 기록을 다시 세웠다. 자신이 지난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세웠던 15위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으며 개인 최고점 경신은 물론이고, 또다시 피겨의 역사를 새로 쓴 차준환. 어제 경기에서 차준환은 첫 번째 점프에서 넘어지는 실수를 했지만, 이후 이어진 점프, 스핀, 스텝 등의 기술을 완벽히 수행해내며 자신의 실력을 보란 듯이 증명해냈다. 이로써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을 의미 있는 결과와 함께 마무리한 차준환. MBC 김해진 해설위원은 "차준환 선수가 세운 올림픽 5위, 정말 꿈만 같은 결과"라며 벅찬 감동 소감을 전했고, 특유의 섬세함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감성 해설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빛을 발했다.
이와 함께 지난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에 컬링 열풍을 이끌어냈던 '팀 킴'도 캐나다를 상대로 예선 1차전을 치렀다. '컬링 강국'인 캐나다와 예선 1차전에서 만난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킴'은 아쉽게 패배하며 예선 2차전에서의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계속되는 접전에 국민들의 관심도 폭발했다. 특히 4엔드가 끝나는 부분에서는 MBC의 순간 시청률이 10.4%까지 치솟으며 1위를 기록, MBC의 컬링 중계에 관심이 집중되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이날 컬링 첫 중계에 나선 MBC 신미성, 김민지 해설위원과 김정근 캐스터는 차분하면서도 대한민국에 결정적 순간이 찾아올 때는 핵심 포인트를 짚어내며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유연한 완급 조절이 돋보인 해설을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지난 평창 겨울올림픽의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과 이번이 올림픽 첫 데뷔무대인 기대주 정승기가 남자 스켈레톤 1, 2차전 경기를 치렀다. 1~4차 시기 합계 점수로 메달이 결정되는 스켈레톤. 아시아 최초로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윤성빈은 2분02초43을 기록하며 12위를 차지했고, 정승기는 2분02초22로 10위에 올랐다. 과연 오늘(11일) 올리는 3, 4차 시기에서 뒤집기 결과를 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날 경기는 스켈레톤 현역선수이자 윤성빈의 동료인 김지수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아 더욱 친근감 넘치는 해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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