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솔로 가수로 컴백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언급했다.
10일 오후 김요한의 솔로 미니앨범 'Illusion(일루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일루전'은 지난 2020년 8월 발매된 싱글 'NO MORE(노 모어)' 이후 1년 5개월 만에 공개되는 김요한의 솔로 앨범이다. 환상, 환각이란 의미대로 모두가 꿈꾸는 환상을 김요한의 시크한 카리스마와 몽환적인 멋으로 그려냈다.
타이틀곡 'DESSERT(디저트)'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펑키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상대의 달콤한 매력에 이끌려 벗어날 수 없는 위험한 사랑을 '디저트'에 빗대어 표현했다. 김요한의 신보에는 '디저트' 외에도 'SELFISH (셀피쉬)', 'BAD (배드)', ‘저공비행', '반짝이는 별들처럼 나침반이 되어줘요'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이번 신보로 두 번째 솔로 컴백에 나선 김요한은 그룹과 솔로 활동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솔로 활동은) 마음가짐이 웅장해진다"고 밝혔다. 그는 "위아이로서 활동할 때는 멤버들이 다섯 명이나 더 있어서 의지할 수 있는데, 혼자 활동하니 부담이 크다. 하지만 그 부담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도 얻었고, 좋은 성장을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멤버들이 김요한에게 "타이틀곡이 세련되고 고급지다"며 용기를 북돋아줬다고.
그는 위아이 김요한이 아닌 솔로 김요한만의 차별점도 이야기했다. 김요한은 "3분 동안 나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차별점이 아닐까"라며 웃었다.
달콤하고 시크한 매력이 담긴 김요한의 '일루전' 전곡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10일 오후 김요한의 솔로 미니앨범 'Illusion(일루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일루전'은 지난 2020년 8월 발매된 싱글 'NO MORE(노 모어)' 이후 1년 5개월 만에 공개되는 김요한의 솔로 앨범이다. 환상, 환각이란 의미대로 모두가 꿈꾸는 환상을 김요한의 시크한 카리스마와 몽환적인 멋으로 그려냈다.
타이틀곡 'DESSERT(디저트)'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펑키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상대의 달콤한 매력에 이끌려 벗어날 수 없는 위험한 사랑을 '디저트'에 빗대어 표현했다. 김요한의 신보에는 '디저트' 외에도 'SELFISH (셀피쉬)', 'BAD (배드)', ‘저공비행', '반짝이는 별들처럼 나침반이 되어줘요'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이번 신보로 두 번째 솔로 컴백에 나선 김요한은 그룹과 솔로 활동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솔로 활동은) 마음가짐이 웅장해진다"고 밝혔다. 그는 "위아이로서 활동할 때는 멤버들이 다섯 명이나 더 있어서 의지할 수 있는데, 혼자 활동하니 부담이 크다. 하지만 그 부담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도 얻었고, 좋은 성장을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멤버들이 김요한에게 "타이틀곡이 세련되고 고급지다"며 용기를 북돋아줬다고.
그는 위아이 김요한이 아닌 솔로 김요한만의 차별점도 이야기했다. 김요한은 "3분 동안 나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차별점이 아닐까"라며 웃었다.
달콤하고 시크한 매력이 담긴 김요한의 '일루전' 전곡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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