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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과일 구아바, 파파야! 이제는 made in Korea

▶ 구아바~구아바~♪










열대 과일 구아바를 직접 재배하는 경남 의령 구아바 농장을 찾았다. 품종에 따라 샛노란 구아바부터

빨간색 구아바까지 다양하다. 하우스에서 재배하기에 열대 과일을 키울 수 있었지만, 

구아바는 다른 열대과일보다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재배할 수 있다고 한다.

구아바는 고대 잉카인들이 고산지대에서 재배해 먹었다는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불렸다.

한여름 뜨거운 태양을 잘 견디고 결실 맺은 구아바는 지금이 한창 수확 철이다.
바쁘게 수확하다가도 하나씩 입에 안 넣고는 못 배길 정도로 달콤새콤한 맛을 자랑한다.












구아바는 구아바 잎까지 버릴 게 하나도 없다고 한다. 구아바 잎은 녹차처럼 우려먹어도 좋고

가루로 만들어 삼겹살 위에 뿌려 먹어도 좋다. 구아바 잎 가루를 밀가루와 함께 반죽해

구수한 맛이 일품인 구아바 수제비로도 먹을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구아바 즙을 넣어 김치를 담근다.
시간이 지나도 김치가 시지도 않고, 아삭한 맛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고 한다.








▶ 무화과~무화과~ ♪




전라남도 영암의 명품과일, 무화과를 만났다. 무화과는 온도가 40도 넘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데
우리나라에 들어와 본격적으로 생산된 지는 40년도 채 되지 않았다고 한다.
한 번 베어 물면 입 안에 달콤하게 사르르 녹을 정도로 솜사탕보다 부드러운 식감을 사랑하다.
이곳 전라남도 영암은 전국 무화과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무화과 포장은 대충하는 법이 없다.

박스 바닥에 얼음 매트리스까지 깔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깐깐하게 포장한다.
올해는 무화과가 풍년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아 물건이 모자랄 정도라고 한다.

클레오파트라가 생기 넘치는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먹었다는 무화과.
섬유질이 많아 변비 예방에도 좋고, 노화 예방과 부인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냥 먹어도 좋은 무화과를 믹서기로 갈아서 먹어도 참 좋다.
















▶ 파파야~파파야~♪




마지막 열대 과일을 찾아 전라남도 땅끝마을 해남을 찾았다.
나무 한 그루당 커다란 열매들이 열 개 이상 주렁주렁 달려 자라는 이것은 바로 파파야.
파파야의 원산지는 아메리카 열대지방으로 이곳 해남에서 시범으로 재배되고 있다는 소문 듣고

벌써 곳곳에서 주문쇄도 하고 있다고 한다.









 


트란 안 홍 감독의 영화 '그린 파파야 향기'를 통해 들어 봤음직한 파파야.
파파야의 맛은 호박 맛과 메론 맛의 중간으로 굉장히 달콤하고 열량은 낮다.

칼로 파파야 표면을 건드리면 하얀 과즙이 뚝뚝 떨어지는데 '파파인'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다.
파파야는 천연소화제로도 유명한데 피부 각질제거에도 탁월하다.










콜럼버스가 처음 맛보고는 천사의 열매라고 극찬했다는 파파야를 사용해 특별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티놀라(Tinola)'라는 이 음식은 한국에서 아기 낳으면 미역국을 먹듯 필리핀에서 아기 낳으면 먹는

산후조리 음식이다. 우리나라 닭볶음탕과 비슷해 보이는데, 국물을 자박자박하게 조리해 먹으면

모유도 잘 나오고 산모 건강에도 좋다.
다양한 채소들과 곁들여 먹는 '쏠땀'이라는 파파야 샐러드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파파야는 아삭하면서도 깔끔한 뒷맛 때문에 그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 구아바
<구아바 영농조합법인> 055-574-9111 / 011-858-8114
· 무화과
<삼호농원> 061-462-7700 / 016-603-4430 
<성하농장> 061-462-5557 / 010-5557-0788
 ·파파야
<그린팜 농장> 061-533-2595 / 016-9866-2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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