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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해리 스타일스와 '엄지 척'…"'이터널스' 흥행 감사" [인스타]

배우 마동석이 '이터널스'의 흥행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8일 마동석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터널스' 300만 돌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영화 '이터널스'에서 자신이 맡은 길가메시의 의상을 입고 근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가수 겸 배우 해리 스타일스와 나란히 서서 엄지를 치켜세웠다. 해리 스타일스는 '이터널스'에 깜짝 출연해 팬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알린 바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이터널스' 진짜 재밌게 봤어요", "둘 다 멋쟁이", "마동석 다음 영화도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이터널스'는 개봉 한 달만에 국내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마동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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