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여유 가득 '트롯 왕자'…훈훈 소년美 [인스타]

가수 정동원이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했다.


6일 정동원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하얀색 비니와 후드티 차림의 정동원은 야외 벤치에 앉아 한낮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동원은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브이(V) 자를 그리며 귀여운 모습의 셀카를 남기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날씨 너무 좋아 보인다",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콘서트 또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발매하고 단독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