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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산촌생활’ 조정석 육체미에 정경호-김대명 환호성

조정석이 야성미를 자랑했다.


3일(금)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9회에서 그동안 제작진이 아껴놨던 미방송분이 전격 공개됐다.

이날 조정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종영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이 작품은 특별한 것 같아. 이별하는 느낌은 처음이야”라고 밝혔다. 이에 게스트 안은진이 “그럼 전 일찍 예방 접종을 맞았네요”라고 말했다. 정경호는 “우리가 걱정이네”라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후 조정석의 강직한 운동 생활이 대방출됐다. 조정석이 “내 성격이 강직하잖아”라고 하자, 김대명이 “그 뜻이 맞아?”라며 어리둥절해했다. 조정석은 평상, 나무 등에서 틈새 운동을 하며 남다른 열정을 뽐냈다.


조정석이 가마솥을 닦자, 정경호가 그의 소매를 올려주며 팔뚝 근육이 보이게 했다. 정경호, 김대명이 조정석의 육체미에 환호성을 지르자, 조정석이 내심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김대명은 가마솥을 같이 들어주려고 했다. 그러자 조정석이 “됐어”라고 하며 번쩍 혼자 들고 가는 모습으로 야성미를 과시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조정석 근육 멋지다”, “마지막 회라니 너무 아쉽다”, “슬의 시즌3 꼭 나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99즈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의 우정 여행을 담은 ‘슬기로운 산촌생활’은 이날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iMBC연예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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