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연애'의 MC들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벼랑 위의 커플'로 대학생 국제 커플이 등장했다.
이날 남성은 "여자친구와의 데이트가 힘들다. 여자친구가 핫플레이스를 좋아한다. 집돌이인데 그 열정에 따라가기가 힘들다"라고 하소연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MC들은 여성이 하루 7개의 데이트 코스를 짜온 것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붐은 "BTS도 저 정도는 아닐 거다. 여행처럼 데이트를 한다"라며 놀라워했다.
초아는 "여성분이 본인이 고집 세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라고 하면 개선의 의지가 없는 거다. 조금만 맞추면 재밌고 귀여운 커플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조언했다.
모두의 걱정을 뒤로 한 채 커플은 계속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결심해 MC들을 안도하게 했다. 남성은 "여자친구가 무조건 하자고 하는 부분만 조금 바뀌었으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붐은 "모두가 우리 프로그램을 보고 개운해하신다"라며 "다양한 커플을 만나봤는데 아쉽지만 오늘이 마지막이다"라며 작별을 고했다.
치타는 "굉장히 신선하고 새로웠다. 더 좋은 솔루션을 줄 수 있게 자리가 빨리 마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남겼고, 이은지는 "고민을 더 들어줄 걸 하는 아쉬움이 든다. 덕분에 너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온주완은 "예능을 많이 안 해봐서 두려움이 많았는데 옆에서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끝인사를 건넸고, 초아 역시 "너무 즐거웠고 재밌었다"라며 동료들에게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과 썸을 끝내고 싶은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전하고 현재의 문제점을 고쳐보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히 조언해주는 리얼 현실연애 토크쇼로, 붐과 온주완, 초아, 치타, 이은지가 출연한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벼랑 위의 커플'로 대학생 국제 커플이 등장했다.
이날 남성은 "여자친구와의 데이트가 힘들다. 여자친구가 핫플레이스를 좋아한다. 집돌이인데 그 열정에 따라가기가 힘들다"라고 하소연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MC들은 여성이 하루 7개의 데이트 코스를 짜온 것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붐은 "BTS도 저 정도는 아닐 거다. 여행처럼 데이트를 한다"라며 놀라워했다.
초아는 "여성분이 본인이 고집 세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라고 하면 개선의 의지가 없는 거다. 조금만 맞추면 재밌고 귀여운 커플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조언했다.
모두의 걱정을 뒤로 한 채 커플은 계속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결심해 MC들을 안도하게 했다. 남성은 "여자친구가 무조건 하자고 하는 부분만 조금 바뀌었으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붐은 "모두가 우리 프로그램을 보고 개운해하신다"라며 "다양한 커플을 만나봤는데 아쉽지만 오늘이 마지막이다"라며 작별을 고했다.
치타는 "굉장히 신선하고 새로웠다. 더 좋은 솔루션을 줄 수 있게 자리가 빨리 마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남겼고, 이은지는 "고민을 더 들어줄 걸 하는 아쉬움이 든다. 덕분에 너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온주완은 "예능을 많이 안 해봐서 두려움이 많았는데 옆에서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끝인사를 건넸고, 초아 역시 "너무 즐거웠고 재밌었다"라며 동료들에게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과 썸을 끝내고 싶은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전하고 현재의 문제점을 고쳐보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히 조언해주는 리얼 현실연애 토크쇼로, 붐과 온주완, 초아, 치타, 이은지가 출연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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