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복가’ ‘곰발바닥’ 3연승→165대 가왕 등극...‘일시불’은 피에스타 출신 린지

‘곰발바닥’이 165대 가왕에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곰발바닥‘과 ’일시불‘이 165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곰발바닥’은 ‘홀로(Feat. 김나영)’을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테크닉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에 ‘일시불’은 ‘한 여자’를 선곡해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애절한 감성을 전달했다.

165대 가왕전 승자는 ‘곰발바닥’이었다.


이어 ‘일시불’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피에스타 출신 린지였다.

린지는 “‘복면가왕’에 너무 나오고 싶었다. 인터뷰할 때마다 ‘복면가왕’에 나오고 싶다고 했는데 이렇게 출연하게 돼서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린지는 “곧 뮤지컬이 시작하는데 많이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테니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가왕 노래 미쳤어“, ”린지 오랜만이다“ ”2ne1 준비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